어차피 많은 분들이 아실 내용이기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부디 영면하시길.... ps: 그런데 어째 사고는 한번 일어나면 계속된다는 속설은 진리였던건가요?? 이날 2호선 상왕십리역 구내에서 내선순환 방면으로 뒤늦게 출발하던 열차의 후미를 후속열차가 급제동마저 실패하면서 그대로 직격했다고 합니다. 아직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은 금물인데 어째 그동안 만성 적자로 인한 모순, 그에 따른 불씨가 이번 사고의 단초가 된게 아닌지 여러모로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바로 언급해야할 이야기는 아니니....
철도차량 내구연한에 관한 논란과 관련하여 또 다른 논란거리가 하나 뜬듯 해서 올려봅니다. 최근 일련의 대형참사로 인한 자숙분위기, 그로 인한 그동안 둔감했던 운송기구의 안전성에 관한 논란이 터지면서 다시 철도차량의 일률적인 내구연한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터져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철도안전법의 해당 법령과 관련하여 철도차량의 검사와 인증 관련한 규정까지 삭제되면서 일각에서 안전문제가 제기될만도 했고 그 부분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논란은 이번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다소 성급한 부분이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공업수준이 지금보다 열악했던 과거에는 일률적인 내구연한이 타당했을지라도 현재와 같이 공업수준이 향상되고 대신 철도차량 내구연한에 변수가 되는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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