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의 대가??
아침벽두부터 대구역발 악재가 터지는 바람에 혼란스럽습니다. 오전 7시 15분경 대구역에서 KTX 통과를 대기하던 무궁화호가 갑자기 본선으로 진입하여 통과중이던 KTX의 측면을 들이받아 탈선하면서 불행히도 반대편을 주행하던 부산방면 KTX마저도 사고에 휘말리는 바람에 하루 종일 경부선 전체가 혼란을 빚었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사망자가 하나도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렇습니다. 아직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라 섣불리 말하기는 좀 곤란한 면이 있는데 일단 정황으로는 무궁화호의 기관사가 신호를 잘못보고 부본선에서 본선으로 진입하려고 하다 통과중인 KTX와 접촉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아직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또 한가지 의미심장한 내용이 있었으니 철도 노조에서 1차적으로 신호를 확인하고 출발/정지 지령..
철도 정책과 칼럼
2013. 9. 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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