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항철도와 관련하여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떡밥이 있었으니 바로 KTX의 공항철도 연장운행입니다. 떡밥으로만 나돌던 KTX의 공항철도 연장 운행관련 소식으로 철도관련 커뮤니티들이 한바탕 폭풍??에 휩싸였는데 실제로 이를 위해 KTX 산천의 공항철도 시운전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여기서는 현행 인천공항 국제선의 특징을 중심으로 논란의 본질이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계획의 초안은 1994년 파리 샤를르 드골공항 주변을 지나는 TGV 북선과 동남선의 연락네트워크인 동부연락선에 RER B선의 공항지선을 동시에 신설하여 샤를르 드골공항에 TGV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에서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뭐 프랑스의 사례에서도 드러났다시피 수도권 이외지역에서의 인천공항 접근성 개선이 목적인듯 한데 ..
좀 뒷북이지만 현재에도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는 공항철도와 관련된 소식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출처: 뉴시스(문제시 삭제예정) 짤방은 기공식에 들어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조감도입니다. 인천공항 확장공사에 따라 제2터미널이 개항할경우 공항철도의 제2터미널 연장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없는 잔소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해도 그야말로 매머드 규모인 기존 여객터미널과 조감도에 나타난 터미널 위치를 감안하면 사실상 인천공항 고자되기에 가까운 결과일것은 뻔한 일이겠기에 공항철도 연장타당성이 어쩌고 저쩌고는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패스하고... 다만 기존 공항철도 역사의 위치와 방향을 보면 제2터미널까지 그야말로 U턴 형태로 들어갈것으로 예상되는데..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30606032616691 철도관련 이슈와 관련해서 무슨 내용부터 올릴까 고민하던 중 마침 9호선의 현 상황에 대해 작성한 기사가 있어 한번 링크를 따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지하철중 처음으로 완급 혼합운행 체계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혁명을 일으킨 9호선이 2009년 개통 이래 러시아워 시간대는 말할것 없고 특히 급행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개통 초기부터 무려 200%에 이르는 혼잡도로 악명높은 노선이 되었는데 이 문제가 워낙에 심각하다보니 결국 2011년 추가로 12개 편성이 반입되었을 정도입니다. 허나 기사 내용을 보면 그 이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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