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떡밥이 하나 있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서울시정연구원의 구상에서 결국 묻혀버린 6.7호선 급행 계획이 간만에 철도기술연구원발 떡밥으로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가 하면 군데군데 존재하는 회차선이나 유치선에 선로전환기를 추가하는 방식 즉 기외 대피선 방식으로 추가적인 투자요소를 최소화한 기법을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6호선의 경우 새절역과 독바위역에 유치선이 있으니 현재에도 상당한 민원거리가 있는 응암루프의 소요시간 단축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응암역에서 3호선 환승역으로 연결해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것이기에... 거기에 신내동지역에서 시내방향으로 갈 경우 가뜩이나 취약한 시내 접근성을 보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할까나요 다만 6호선의 경우 새절에서 공덕까지 대피선이 전무하고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30606032616691 철도관련 이슈와 관련해서 무슨 내용부터 올릴까 고민하던 중 마침 9호선의 현 상황에 대해 작성한 기사가 있어 한번 링크를 따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지하철중 처음으로 완급 혼합운행 체계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혁명을 일으킨 9호선이 2009년 개통 이래 러시아워 시간대는 말할것 없고 특히 급행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개통 초기부터 무려 200%에 이르는 혼잡도로 악명높은 노선이 되었는데 이 문제가 워낙에 심각하다보니 결국 2011년 추가로 12개 편성이 반입되었을 정도입니다. 허나 기사 내용을 보면 그 이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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