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운임 논란의 3라운드
저번주부터 사실상 철도운임의 대폭적 인상 신호탄으로 여겨진 KTX의 역방향 좌석, 출입문측 좌석 할인과 전열차 비수기 주중할인의 폐지 계획에 관한 논란이 일단 현시점에서 일단락되었지만 논란은 아직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KTX의 역방향 좌석은 항상 정방향을 선호해왔던 우리 정서와 정면 배치되는 면이 있고 출입문측 좌석은 구조상 일반실과 비교하더라도 사실상 정가를 그대로 지불하기 어려운... 즉 감성 마케팅 측면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좋지 않는 면이 있기에 이 부분에서는 논란이 일어날 만도 했고 철회되었던 것은 다행이라 할수 있겠습니다만 한편으로 그 동안 코레일의 철도 영업성적과 그것을 둘러싼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냥 안심하기는 뭔가 찜찜한 즉 항간에 쓰는 표현중에서 웃프다는 표현이 있는데 바로 이러한 상황을 ..
철도 정책과 칼럼
2014. 8.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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