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기로에 섰던 용산 철도차량정비창 부지의 개발 계획이 결국 코레일에서 청산절차에 착수하면서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는 이것을 두고 갈등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코레일이나 국토부, 서울시 모두 상당한 후유증에 시달릴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코레일의 경우 가장 우려되는건 가뜩이나 내핍에 빠진 상태에서 코레일이 부지를 반환받을 경우 과연 얼마정도를 지불해야 하느냐인데 헌데 들리는 이야기나 몇몇 기사의 내용으로 봐서는 코레일의 재정적 타격은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듣기로는 용산 정비창 부지를 매각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을 대손충당금으로 활용하면서 이 대손충당금을 다시 지불하는 방안을 고려하는듯 하고 그 외 보증금 5억원이 추..
http://jtinside.tistory.com/5511 http://jtinside.tistory.com/5558 http://jtinside.tistory.com/5557 위 링크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다 건너 옆나라에서 철도회사도 항공처럼 주주의 외국인 비율 규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JR도카이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의 현실은 아니나 내용을 보면 다들 잘 아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떡밥인 철도 민영화의 결과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위 링크에 나온 내용들을 조합해보면 일본 수도권의 대형 사철인 세이부홀딩스와 세이부홀딩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투자법인인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대립이 발생한것으로 보여지는데 무엇을 놓고 대립하는가 하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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