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중 대륙철도화물 즉 시베리아 철도를 활용한 화물철도계획이 거론되면서 다시한번 철도 화물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여차하면 현재 코레일의 영업 적자에 한몫 하는 화물 수송도 여차하면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즉 이런 상황에서 코레일의 화물 부분 분리계획은 다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니 모 부서에서는 좀 속이 쓰린듯?? 이를 반박하는 보도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면 철도화물의 활성화는 실패했으며 그전에 녹색성정과 청정물류 드립을 치면서 철도물류 인프라를 확충한 정부와 철도공사는 그야말로 전시행정의 극치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전에 철도물류 대적자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철도화물로 ..
뉴스를 보다가 도시철도 운임과 관련하여 뜬금포에 가까운 서울시발 떡밥이 뜨는 바람에 한번 올려봅니다. 현재까지도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노인 무임수송제도와 관련하여 도시철도 운영기관 회의를 통해 노인 무임수송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도시철도 운영기관 회의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보냈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분의 부담을 누가 맡느냐를 놓고 정부 부처 또는 국가와 지자체간의 다툼이 있었으며 한편으로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도 영업적자의 주범이라고 두들기는 일도 있었습니다.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복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동시에 그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암수로 올라오고 있어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지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
얼마전 적자노선 8개 선을 지자체에 맡긴다는 계획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지난번 적자노선 민간 매각설로 인해 한바탕 난리가 난 상황에서 민영화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이상 역풍을 맞게될 터라 이러한 전략으로 포장??해서 나가겠다는 의도인듯 합니다. 거기에 당초 민간매각대상이 되었던 노선들 가운데서도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줄어들어 정선선, 진해선, 동해남부선, 태백선, 영동선, 경전선, 경북선, 대구선 이 8개 노선으로 축소된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난제와 문제점들이 남아있는데 어떤 문제들이 숨어 있는지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어떤 노선들인가 이번에 지자체에 맡긴다는 8개 노선 중 정선선과 진해선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사실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영업상태가 열악한것은 다들..
- Total
- Today
- Yesterday
- 동력분산식
- 틸팅열차
- 침대특급
- 견인기
- 급행
- 일반철도
- 무임수송
- 수입구조
- 운임
- 경부선
- 소녀시대
- 고속화
- 연약지반
- 고속철
- 철도화물
- KTX
- 기존선
- 철도차량
- 간선여객
- 철도
- 공항철도
- 영업손실
- 무궁화호
- 제3섹터
- 민영화
- 전동차
- HEMU-430X
- 태백선
- 새마을호
- 지반 침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