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좀 뜬금없는?? 소식을 듣고 한번 올려봅니다.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모 의원으로부터 통근형전동차에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내년 2월 발주 전동차부터 화장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경부선 병점-천안 2복선 개통 이후 수도권 광역전철의 운행거리가 길어지고 말단으로 갈수록 특히 경춘선 마석 이동이나 장항선은 그야말로 거의 1시간으로 벌어지는 동네라 그 곳에서 중간에 화장실 한번 갔다오면 사실상 하루를 공치는 결과가 되버리니 어떻게 보면 반가운 소식??이나 정작 수도권 광역전철의 현상황을 보면 이 소식을 반갑게 맞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이야기의 시초는 경부선 병점-천안 2복선 개통을 신호탄으로 경원선 의정부-소요산 전철화 등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거리가 기하급수..
모 카페에서 경부선 새마을호의 미래를 둘러싼 논란아닌 논란이 벌어진듯 해서 경부선 새마을호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KTX 개통이후 경부선 새마을호의 미래를 둘러싼 논란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속철 개업 전 경부선을 비롯한 주요 간선의 최속달 소요시간에 비행기에서나 찾아 볼수 있는 고급서비스 등에 더 나아가 새마을호의 최전성기 당시에는 무슨 고속선도 아닌 주제에 정차역이 무려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이라는 지금의 KTX 서대동부 패턴과 유사한 다이아까지 나오는 등 이쯤되면 철도청이 약빨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다이아를 작성했다는 도시전설에 가까운 말까지 나왔으니 그야말로 한국철도의 플래그 캐리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 들어 새마을호의 정차역이 점..
이번에 또 민영화 관련하여 국토부에서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또 논란이 있었으니 적자선의 포기 떡밥으로 한바탕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뭐 국토부야 속내는 그것을 확정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해당 노선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한 정치적으로도 회복 불가능한 역풍??을 맞을수 있기에 일단 부인하는 모양새인듯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무엇이 문제이고 타당성 논란의 본질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노선들 중 정선선과 진해선의 경우는 어떤 상황인지 뭐 특별히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연선 주변도 열악하고 수혜를 받는 지역도 극히 한정되어 있다시피한 상황입니다. 더 나아가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 무슨 특대가 객차 1량을 견인하는 정말 낭비에 가까운 운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보면 비효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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