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레일의 경영상태가 개판이라고 그렇게 쪼아대더니 이번에는 또 무궁화호의 혼잡이 극에 이르렀다는 식으로 나오는 모양을 보면 대체 이 치들의 머릿속은 무엇이 든 것인지 여러모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떡밥이 뜬 모양입니다. 정작 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지 못하는 모양인데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무궁화호의 혼잡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그야말로 누구라도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될겁니다. 주말은 말할것도 없고 평시 특히 아침에 출발하는 열차들은 좌석만석에 입석까지 폭발하는 실정이며 그렇다고 평시에 좌석에 여유가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심각한 혼잡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아니 이미 몇 년전부터 ..
요새 코레일 관련 뉴스에서 자꾸 소속된 철도차량의 외관으로 인한 뉴스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게 톡특한 디자인이라는 차량 외관의 좋은 사례로 뉴스가 나오면 좋으련만 꼴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아니 엄연한 테러??라 해도 시원치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몇주 전부터 몇몇 벌크시멘트화차에 악성 그래피티 낙서가 발견되더니 이제는 수도권 전철 전동차, 급기야 몇일 전에는 유치되어있던 무궁화호 객차에도 그래피티 낙서가 발견되는 등 철도차량 그래피티 낙서(라 읽고 테러라 쓴다 -_-)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코레일측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주변의 CCTV 판독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보다 강경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와 관련하여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그와 동시의 코레일의 시설 경비체계에..
블로그에서 해외철도 관련해서는 그냥 국내철도 뉴스에서 관련 참고 사항으로만 간단한 언급했다가 이번에는 여러모로 중요한 사안이고 때에 따라서는 모두의 관심거리??(여행자들)가 될 내용이기도 하니 처음으로 해외철도 관련 소식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JR 다이아 개정계획에서 마이니치 신문 기자를 통해 침대특급 '아케보노'의 폐지 검토가 드러난데 이어 다른 침대특급이 사라져도 여전히 건재할것 같은 홋카이도연결 침대특급인 '호쿠토세이', '카시오페아'의 폐지 가능성이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교통망의 전반적인 변화(신칸센을 통한 소요시간 단축과 항공기와의 경쟁)와 여행패턴의 변화, 그리고 차량 노후화 등 여러가지 배경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떡밥에 대해서는 몇가지 의문과 논란이 되는 점이 있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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